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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증후군 위험! 건강을 위협하는 식중독

by 주을래 2024. 9. 27.

우연히 볶음밥증후군에 관련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생소한 볶음밥증후군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처럼 잘 모르시는분들 계실것 같아 간단하게 설명할려고 합니다.

 

볶음밥증후군 위험! 건강을 위협하는 식중독

 

 

 

볶음밥증후군이란?

'바실러스 세레우스'라는 박테리아에 의한 식중독을 말합니다.

볶음밥증후군이라는 이름도

볶음밥인 재료인 찬밥이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증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침과 저녁은 다소 신선해 식품을 상온에 보관하는 동안

식중독이 발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추석때 명절음식 많이해놓고 상온에 보관해둔 음식을 드실 경우 식중독 걸릴 확률이 높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리된 밥, 국수, 스프등의 전분질 음식에 많이 오염되며

부적절한 보관 온도에서 빠르게 증식할 수 있습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 식중독은

보통 12~24시간 내에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2~3일 내 회복됩니다.

 

볶음밥증후군 식중독 초기증상

설사, 구토, 탈수, 저혈압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할경우 

사망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볶음밥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식재료 선별, 위생적인 조리, 적정 보관 온도 유지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조리 후 장시간 실온에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2시간 · 4시간 법칙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냉장고에서 나온지 2시간이 넘었다면 다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고

4시간 이상 상온에서 있었다면 폐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식중독 예방법!!!

식품 안전정보 많이 알수록 좋겠죠.^^

 

바실러스 세러우스는 계절에 관계없이 조심해야 합니다.

열에 강하고 건조된 식품에서도 장기간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서운

'볶음밥증후군'

밥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니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빨리 드시거나 냉장 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