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으로 2주동안 고생한 신랑
아무 음식이나 먹을수 없고
좀 괜찮아졌다 싶으면 또 배탈나고
겨우 좋아진 신랑을 위해 생선구이 포장해서 간단하게 저녁해결!!!
어천심 생선구이 맛집
나만 모르고 있던 찐 맛집이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찾아가는 그런 생선구이맛집
어천심 생선구이집은
안쪽에서 있어서 모른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여긴 입소문으로 찾아가는 그런 곳인가봐요
보니까
이곳도 주차장이 참 넓어서 좋네요.
김포 석모리쪽 식당 주차장은 거의 다 넓은것 같아요.
어천심은
오전 11시부터 영업 시작해서 오후 9시에 마감
마지막 주문은 오후8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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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천심 생선구이
고등어구이 / 갈치구이 맛집인가봐요
포장할려고 갔는데 손님들 대부분 갈치조림 및 고등어 구이를 많이 드시고 계시네요
다른분들 드시는것 보니 저도 먹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네요.
손님들 식상하고 계시다보니
사진을 대충대충 찍었네요^^
아무튼
벽에 생선의 효능까지 붙어있습니다
등푸른 생선
붉은살 생선
흰살 생선
생선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냥 맛만 있으면 먹었죠
전 이렇게 포장해와서 먹었답니다.
신랑만 먹을것이라 1인분만 주문
어떤 생선일까요???
어천심 생선구이중에 임연수구이로 주문
이렇게 포장해왔는데도 생선 비린내도 없고 좋았답니다
생선은 포장해오면 꼭 비린내가 나서 버리는게 태반인데
여기 틀리더라고요.
담엔 애들하고 다 같이 먹어볼려고요
점심특선으로 먹으면 정말 가성비 최고라네요.
정말 이렇게 맛집을 모르면 나만 손해인것 같아요.^^